마오쩌뚱에서 시진핑으로
마오쩌뚱에서 시진핑으로 중국의 혁명적 전환,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정립하다. 2017년 10월 18일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당대회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당의 지도사상으로 채택한다. 맑스-레닌주의, 마오쩌뚱사상, 덩샤오핑이론, 3개 대표론, 과학발전관에 이어 ‘시진핑 사상’이 당헌에 적시된 것이다. 덩샤오핑이론이란 79년 당샤오핑이 주창한 흑묘백묘론을 말한다. 이른바, 중국식 개혁개방정책이다. 개혁개방을 통해 중국을 발전시키고,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며, 마르크스주의를 발전시킨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3개 대표론은 장쩌민이 2000년에 주창한 것으로 중국공산당이 선진생산력(사영기업가), 선진문화(지식인),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 이익(노동자와 ..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