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글 모음/기사원문8 뛰는 한국 위에 나는 미국…NSA, 한국 네트워크 해킹해 북한 감시 뛰는 한국 위에 나는 미국…NSA, 한국 네트워크 해킹해 북한 감시 보안 2015/01/20 16:01 미국 정부가 소니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면서도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이유는 우방국인 우리나라의 네트워크 해킹이 사전에 수행돼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독일 슈피겔에 따르면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북한 정보기관을 감시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보망을 탈취한 뒤, 추가적으로 자신들의 감시 코드를 삽입했다. 이 언론이 공개한 NSA의 기밀문건에 따르면 NSA는 ‘디파이언트워리어(DEFIANTWARRIOR)’는 악성코드(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디파이언트워리어는 봇넷의 권한을 탈취해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악성코드를 숨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기술은 퀀텀봇(Quantumbot).. 2015. 2. 7. "소니 해킹은 北 아닌, 소니 퇴직자 소행" / 뷰스앤뉴스 "소니 해킹은 北 아닌, 소니 퇴직자 소행" 美보안업체 공식발표, 등 美언론들도 계속 의혹 제기 2014-12-31 09:12:11 미국 소니 영화사 해킹은 FBI 발표와는 달리 북한 소행이 아니라, 소니사에 불만을 품고 퇴사한 전직 정보기술(IT) 담당 직원 등 6명의 소행이라는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앞서 , CBS 등 미국언론들이 FBI의 발표에 의문을 제기한 데 이어 실증적인 조사 결과까지 나오면서, 미국 정부는 궁지에 몰리는 양상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7260 2015. 2. 7. 美, TPP로 아태지역 경제적 지배 노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가 FTA(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비난했다.노동신문은 이날 '협상마당에 떠도는 알륵(알력)과 대결 기운'이라는 글에서 최근 TPP 체결 협상이 진척되지 않는 것은 ............. http://www.yonhapnews.co.kr/northkorea/2014/04/21/1801000000AKR20140421100500014.HTML 2014. 4. 21. 朴 대통령 "유언비어·루머 끝까지 추적해 책임지울 것"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와 관련 "지금 SNS와 인터넷을 통해 온갖 유언비어와 루머가 많은데 진원지를 끝까지 추적해서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42111310025704&outlink=1 http://www.nocutnews.co.kr/news/4011092 2014. 4. 21. 연방제 통일방안 최양근 박사 "단계적 연방제 통일방안이 대안" 광주 6·15학교·전남대 법학전문대 특강서 '연방국가' 통일방안 주장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최양근(북한학 박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연구원이 2일 "남북통일 국가 형태는 단일국가보다는 연방국가이어야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박사는 이날 오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강의실에서 '후유증 없는 한반도 평화통일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분단의 원인이 민족 내부와 국제관계가 얽혀 일어났듯 통일 또한 민족 내부 역량과 동북아 세력의 협조를 얻어야 달성될 수 있다"며 "따라서 단계적 연방제 통일방안이 남북한 현존 통일방안 중 대안적 통일방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 박사는 "통일의 단계를.. 2014. 4. 3. 박정희 1966년 미국 CIA 보고서 (KBS 일요스페셜) “박정희, 한·일협정 체결때 日 기업서 6600만弗 정치자금 받아” 박정희가 한·일협정 체결과정에서 일본기업으로부터 거액의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보고서가 공개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12일 미 국립문서보관소에서 발견한 ‘한·일관계의 미래’라는 1966년 3월의 미 CIA 특별보고서를 공개하고 “일본기업이 1965년까지 5년동안 민주공화당 예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6600만달러를 지원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이 문건은 1965년 한·일협정 체결을 전후해 전개된 한·미·일 3국간의 비밀협상 과정과 불법정치자금 수수, 독도문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소측은 1962년 미 국무부가 주한.. 2014. 2. 7.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 연합뉴스 인터뷰…"영변 이외의 한 곳서 고농축 우라늄 제조 추정"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은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영변 이외의 한곳에서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을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우라늄 핵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통하는 그는 특히 "북한이 모든 우라늄 농축시설을 영변 한곳에 모두 집중시켜 놓았을 리 없다"고 관측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최근 영변 핵시설 단지에 특이한 징후는 없는가. ▲북한이 실험용 경수로(ELWR)를 곧 완공할 것 같다. 저농축 우라늄을 원료로 하는 이 경수로는 군사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다. 경수로에 쓰이는 .. 2014. 2. 5. 월스트리트 한국판 2013.3.9 By Jay Solomon 북한-이란 과학협력협정이 양국의 핵무기 및 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미국정부 관계자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미정부와 유엔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맺어진 이번 협정이 북한정부가 2002년 시리아에 플루토늄 원자로를 비밀리에 건설하기 전 시리아와 맺은 협정과 유사하다고 한다. 유엔 무기감사관 출신인 올리 하이노넨은 “거의 동일한 문구로 이루어진 협정”이라 전했다. 이란이 핵폭탄 제조에 충분한 핵농축연료를 양산하려는 시점에서 북한이 미사일 및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미정부는 북한-이란협정에 주목하고 있다. 미정부는 공동으로 미사일시스템을 개발한 양국이 이번 협정을 이용해 핵개발능력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입장이다. 8일(금요일) 미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과 이.. 201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