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에서...
지척에 고향을 둔 김련희 씨는 눈이 빨개지게 울고,
재일교포 3세 리정애 씨는 해외동포들이 자기 고향, 자기 이름을 제대로 찾을 수 있게(한국의 서류에는 '이정애'라 적히는 듯 하다) 조국이 통일되야 한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한다.
전민족이 함께하는 "민족통일대회"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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