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문학의 밤이 뜨끈한 열기로 잘 치뤄졌습니다.
정설교 시인이 형집행정지로 잠시 출소한 덕에 동영상으로 인사를 전했고요,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선생님의 정설교 선생님의 투지에 찬 창작활동을 격려해 주시는 말씀 뭉클했습니다.
윤기진 민권연대 공동대표께서 고맙게도 제 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낭송해 주셨고,
강태규 시인께서 정설교 시인의 시를 낭송해 주셨습니다.
함께 창작에 참여한 시인들의 시낭송, 한성 사회문화비평가의 평론, 안재구 교수님의 노래까지..
소박하지만 또한 풍성했던 자리였습니다.
어여 빨리 통일의 그 날이 와서 '분단과 통일시'가 아닌 '통일로 미래로'를 펼쳐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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