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결탁하여 노동자를 탄압하고 노조를 탄압하고 결국 죽음으로 몰고가는 시절,
정부고 경찰, 검찰, 국회의원들도 노동자 민중의 편이 아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로 뭉쳐서 우리 권리를 찾아야 한다.
6년의 투쟁 끝에 목숨을 끊은 한광호 열사는 100일이 다 되어가도록 차가운 냉동고 속에 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차가운 세상이다.
잠깐의 발걸음에도 기뻐하는 길거리의 투쟁 노동자들, 뼈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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