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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탄저균 반입사건을 물타기 하라?’ ‘오산 탄저균 반입사건을 물타기 하라?’ 생화학전 위험 북한에 떠 넘기기 “북한이 공격적 목적으로 생물무기 사용을 고려하고 있을 것으로 계속 판단한다”미국 국무부가 최근 의회에 제출한 공식 보고서에 확인되는 문장이다. 그 아래에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는 생물무기금지협약에 위배되는 것’이라는 문장이 배치되어있었다. 그 두 문장, 이 7일자로 보도한 내용이다. 보고서의 중심내용은 북한이 영변 이외에 추가 비밀 핵시설을 운영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이었다. 이 기사의 제목을 “미국, ‘북한, 영변 이외 추가 핵시설 운영 추정’”이라고 뽑은 것에서 이는 확연하다. 보고서가 “지난해 북한이 보여준 지속적인 핵활동은 2005년 9.19 공동성명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규정하고 있는 의무들을 준수할 뜻이 없음을.. 2015. 6. 8.
한국 땅은 미국의 생화학전 실험장 한국 땅은 미국의 생화학전 실험장 탄저균 배송은 배달사고가 아니라 치명적인 반인도적 범죄 미국이 탄저균을 산채로 한국에 배송한 사건은 세계적 이슈거리다. 미국에서 살아있는 채로 한국 오산미군기지에 날아온 탄저균 경기 오산 미국 공군기지가 더그웨이 미 육군 생화학 실험기지로부터 탄저균을 배송받은 것은 지난 4월말~5월초였다. 냉동 포장된 액체 1㎖의 분량의 탄저균 샘플이었다. 미군은 이를 받아 실험실 냉동고에 보관했다. 해동시킨 것은 5월21일이었다. 실험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미군은 실험을 하다말고 폐기공정에 돌입해야했다. 미국 국방부로부터 즉시 폐기하라는 긴급명령이 떨어져서다. 살아있는 탄저균이라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경악했다. 2001년 9·11 무역센터 테러 직후 벌어진 ‘탄저균 우편물 공격 사건’.. 2015. 6. 8.
박근혜가 하는 일 박근혜가 하는 일 권말선 이명박 뒤를 이어 나라 망가뜨리기모조리 망해서 대한미국 될 때까지야금야금 미국님께 갖다 바치기주권, 건강, 돈, 목숨까지 모두 다 가짜 대통령이라 손가락질해도멍청하다 무능하다 내려와라 그러다 토사구팽 당한다 해도아랑곳 없이 창조적으로 바.치.기 댓글로 당선된 대통령보다야오바마의 주지사가 낫다는 통빡에되도 않는 영어 씨부리며 오늘도나라 팔아먹으러 칠렐레 팔렐레 세월호 성완종 황교안탄저균 보툴리눔 TPP 사드민족공동행사 한미일군사협정... 메르스 하나로 다 덮어 버리고 눈 앞에 아른대는 51번째 주지사 쫓아 바치고 더 바치러 미국, 미국으로 매국과 반역의 요사스런 패션쇼와같잖은 영어 씨부리며 칠렐레 팔렐레 2015. 6. 7.
[3분으로 보는 탄저균의 역사 ①] 미국과 731부대의 거래 [3분으로 보는 탄저균의 역사 ①] 미국과 731부대의 거래 아래 기사는 주권방송 6.15TV에서 제작 배포한 기사입니다. 오산미군기지에 활성화 된 탄저균이 반입되어 22명이 노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고 탄저균 관련 연구가 주한미군기지내에서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탄저균 연구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탄저균을 세균무기화 한 것은 일본의 731부대입니다. 패전 후 731부대가 빼돌린 실험 데이터와 세균전 기술은 모두 미국으로 넘어갑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해답은 미국 국립문서보관서에 보관 중인 극비문서 안에 있습니다. 극비문서로 밝혀지는 731부대와 미국의 거래 내용을 한 번 보시죠. **본 영상은 2010년 3월 아랍권 위성채널인 알자지라 방송이 방영한.. 2015. 6. 6.
급기야, 한계에 봉착한 한미동맹 급기야, 한계에 봉착한 한미동맹사드배치 압력과 남중국해 갈등 개입 요청-한중관계 파탄을 동반하는 미국의 한미동맹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미국인이 운영하는 웹브라이저 구글에서 '한미동맹'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미국의 한미동맹은 대북대결태세의 근원이다. 또한 그 실체이기도 하다. 아울러 한국 대북대결정책의 근원과 실체를 구성하는 것도 미국의 한미동맹이다. 그런데 최근래 들어 한미동맹은 특기할만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미동맹이 북미대결과 남북대결의 영역을 넘어서서 한중관계까지도 개입해들어 파탄시키려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빛 샐 틈 없는 한미공조’에서 ‘한미동맹 현대화’로 극점을 찍는 한미동맹 방한을 하는 미 고위관리들에게서 자주 듣게 되는 표현이 있다. ‘빛 샐 틈 없는 한.. 2015. 6. 6.
악의 축, 미제 악의 축, 미제 권말선 악마를 보았는가'주한미군' 이라는 이름의악마를 보았는가 남의 땅에 기어 들어와찌르고쏘고짓이기고 부수며음습한 눈으로 피를 찾는교활한 흡혈귀 본능탄저균보다 보툴리눔보다 더지독한 맹독성 폐기물바로 ‘주한미군’이다미 제국주의자들이다 동맹이니 평화니외쳐대지만전쟁과 탈취와 협잡으로 일그러진 얼굴가면은 벗겨졌다 미제야말로 괴물임을악마임을온 세계 악의 축임을가리키는 무수한손가락들 있다눈초리들 있다저벅저벅 조여 가는발걸음, 발걸음들이 있다! 어떻게 몰아낼지보라!어디까지 쫓아낼지보라! 정의의 불화살바다에서 솟아오르고의로운 눈우주에서 빛을 뿌리며미제의 심장을 노린다 잿더미처럼 바스라져 연기처럼 사라져영영 없어져 버려다시는 나타나지 못하리라악의 축, 미제여 2015. 6. 6.
현직 의사가 바라본 메르스 사태 메르스사태 관련 의사가 지적하는 세가지 문제 그리고 한가지 걱정현직 의사가 바라본 메르스 사태 현직 의사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서울에 있는 궁동연세의원 지철 원장입니다.메르스에 대한 정보가 과장되었다는 것 정부의 잘못된 대응 그리고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취지로 쓰여진 자신의 글이 ‘정치선동’으로 몰릴 수 있음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썩어빠진 정치적 세태를 반영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시사하는 점이 많아 원문 그대로 옮겨 싣습니다. 메르스는 실제보다 매우 과장되어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치사율이 40%라는 것은 매우 잘못된 정보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폐쇄된 지.. 2015. 6. 5.
한미동맹의 현 주소-‘한미동맹 현대화’ 한미동맹의 현 주소-‘한미동맹 현대화’ 한미연합사단 출범과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서울 설치 러셀 차관보의 ‘한미동맹 현대화’ 한국의 전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국제사회에서 상식으로 굳어진지 반세기도 훨씬 넘었다. 미국의 아태패권전략에 따르는 미국의 의도가 결정하고 있는 국제정치적 현상이다. 여기에는 물론 분단체제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려는 한국의 보수정치세력의 의도 또한 부차적인 위상으로나마 결부되어있다. 이를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것이 미국이 한국의 전시작전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해마다 세계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역시 한국의 안보를 미국이 책임지고 있는 것이 드러내주는 또 다른 대표적 현상 중에 하나이다. 한미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한미동맹.. 2015. 6. 5.
“박근혜 대통령 물러나라!” “박근혜 대통령 물러나라!”언론사까지 국민들의 빗발치는 원성에 동조해 나서다. “박근혜 대통령 물러나라!” 범사회적이고 국가적인 중대사안이 터질때마다 나오곤했던 말이다.2012년 대선에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봇물 터지듯 시작되었다. 정부여당인 새누리당의 일부 정치인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록을 공개했을 때도 국정원대선개입 의혹 물타기라며 그런 얘기가 나왔다.‘박근혜 퇴진’은 종교계에서도 나왔다. 천주교에서다. 대선은 부정선거라면서다. 세월호참사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무능한 대응에서 이 말은 더욱 심해졌다. ‘정부는 살인마’라는 말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 입에서 분노와 함께 터져나왔다. 그때 그 끝을 장식한 말이 ‘박근혜는 물러나라’였다. 참사가 아니라 ‘학살’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 201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