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역린’, <분단>
민족의 ‘역린’, - 영화 ‘역린’을 보고... , , 이들은 역린을 건드리며 우리 민족을 아프게, 자꾸만 아프게 함으로써 제 배를 불리는 미제국주의이며 일제, 미제에 부역하는 매국노의 모습이다. 혼인의 인맥으로 단단히 뭉친 권력층들과 그 권력에 기생하는 자들이다. 돈 냄새를 맡으면 사람도 살인병기로 사육하는 광기, 권력을 향한 집념에 왕의 아들도 거침없이 살해하고 왕의 목숨도 노리며 백성이나 인권 따위는 안중에 없다. 거치적거리는 사람은 죽여 없애고 약한 사람은 노예로 삼아 부리고 나만 잘 살겠다는 악마, 다름 아니다. , , , 그들은 선량한 민중이고 그들은 이 강산의 꽃과 나무이며 비와 눈이다. 설령 살인병기로 길러졌어도 지켜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아끼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피 흘릴 줄 안다...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