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투사에게
권말선
뒤척이면
그대 있을 것 같은
밤 지나
다시 아침,
오늘도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립다는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할
그리움,
어제도 온통
그대 생각 뿐이었답니다.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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