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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권말선/그이의 환한 미소(두번째 시집)

한 투사에게

by 전선에서 2014. 3. 19.

 

 

한 투사에게

             권말선


뒤척이면
그대 있을 것 같은
밤 지나
다시 아침,
오늘도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

그립다는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할
그리움,

어제도 온통
그대 생각 뿐이었답니다.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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