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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더하기51

10.4선언 7주년기념 평화통일콘서트 동영상은 '라스트 포 원'의 공연입니다. 기념식에 이어 풍선날리기를 시작으로 평화통일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랑응원단'과 '남북공동응원단'의 아시안게임 응원 경과보고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의 공연. 이쁘게 잘 하더군요. 웃는 표정으로 불렀으면 더 좋았겠다는 살짝 아쉬움.. ^^;; 어찌나 예쁜지.. 남북의 어린이들이 함께 공연하는 날이 또 왔으면 좋겠어요! ^^* '평화바다'의 공연. 노래가사가 아주 의미있고 좋았어요. '더 율'의 공연.도 인상적이었어요. 이어지는 '더 율'의 공연 빗자루 여사김말순 아지매. 극단 '미래' 대표 김지영 씨의 공연 가수 손병휘 씨의 열창 비보잉 그룹 '라스트 포 원' 2014. 10. 5.
가을은 열매의 계절 가을은 열매맺는 계절이다. 담쟁이도, 은행도, 그리고 이름모를 작은 나무들이.. 색도 다양한 열매들, 붉게, 노랗게, 보라색으로.... 산에서 맺힌 열매는 산짐승들의 양식으로 되겠지. 잠시 산책으로 풍성한 열매를 먹은 토끼마냥 눈이 배부르다. 2014. 10. 1.
꽃밭 만들기 색종이와 준은물(매트엮기, 기하도형만들기), 2, 7, 8, 10은물(가베)를 이용한 여러가지 꽃 만들기입니다. 만든 꽃들을 모아두면 꽃밭이 되지요. 집안이 화사해집니다. 2014. 9. 30.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응원 후기(DPRK:인도네시아) 26일 안산 와스타디움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도네시아의 경기에 다녀왔다. 갈수록 불안불안한 남북관계로 인해 북측 응원단의 참가를 놓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더니 이 날 경기장에서도 잡음이 생겼다. '남북의 문제는 곧 나의 문제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서쪽 입구에서 표를 끊고 검표 후 바로 앞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려 했더니 입구가 띠로 둘러쳐져 있었고 안내원이 옆으로 입장하라고 손짓으로 안내한다. 별 생각없이 옆으로 갔다. 거기서도 옆 입구로 가라는 손짓이었다. '이쪽도 입구가 아닌가?'싶어 또 옆 입구로 갔다. 거긴 띠가 없길래 '아, 여기로 가면 되겠구나' 하고 들어서려는 순간 안내요원들이 모여들더니 입구를 가로 막고 나섰다. 표 끊고.. 2014. 9. 28.
세월호 특별법제정 범국민대회 행진 세월호 참사(학살) 165일째인 27(토) 시청광장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 후 시청-보신각까지의 행진이 있었다. "가족들이 요구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 "기소권을 보장하라" "수사권을 보장하라" "돈보다 생명이다, 돈보다 진실이다"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발하라" "박근혜가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9. 28.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골 장면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DPRK:인도네시아 북은 이 날 경기에서 네 골을 터트리며 인도네시아를 4:1로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번째 골과 네 번째 골 장면 영상입니다. 2014. 9. 27.
더 높이, 더 멋지게! 탑 쌓기 다양한 모양의 탑입니다. 높이 올라가고 조명까지 설치한 건 초등학생 작품입니다. 임의로 만들어보기, 교재를 보며 만들기, 혼자 열심히 만들기, 선생님이 많이 도와줘서 만들기 등... 아이들과 수업하면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배웁니다. 2014. 9. 26.
여러가지 중심무늬 놀이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등의 모양을 중심에 두고 360도 회전방향으로 똑 같은 무늬를 만들어가는 놀이입니다. 아이와 엄마(혹은 선생님)이 한번씩 번갈아 가며 가베를 놓으면서 만들면 혼자 만드는 것보다 훨씬 재미난 모양을 만들수 있어요. 3~6가베, 혹은 7가베, 9가베 등으로 놀이해 보세요. 중심무늬 놀이에서 꼭 지켜야 할 규칙은 3각형 중심무늬라면 세 방향으로 모두 같은 위치에 같은 모양의 가베를 같은 방향으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중심무늬 놀이 후에 위에서, 앞에서, 옆에서 본 모양을 사진을 찍어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리 보이는 것을 확인해 보세요. 입체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14. 9. 25.
맥주 말고 소주를 마셔 본 날 학생때는 의례 소주였는데 출산, 육아, 살림하면서 소주와 멀어졌다. 이유는 안 마셔버릇하니 너~~무 써서 못 먹겠더라는 것! 그러다 몇 년 전에 친구와 소주를 마셨던 것 같은데 핑~ 취하고 말았다. 역시, 난 소주는 안 되겠어. 하며 계속 맥주였는데 언젠가부터 지글지글 고기에 소주, 매콤한 안주에 소주 생각이 나는거였다. 그러다 마셔본 소주. 혼자 거의 한 병을 마셨다! 그리고 다음날도 가족들과 소주! 나 이러다 소주로 아예 바꾸는 거 아닌지 은근 걱정된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