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나무하려 범산골에 갔다가 그만 바다건너 온 원쑤놈들 한테..."
나는 왜 아버지가 없을까 궁금했던 장쇠에게 어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의 원쑤를 갚으려 장쇠는 무술을 연마하기로 합니다.
마을 사람들을 잡아가고 귀여운 분이도 잡아가고 아버지의 목숨까지 앗아간 원쑤를
장쇠, 14살 난 어린 소년이 갚을 수 있을까요?
자기 힘이 없으면 사랑하는 가족도 나라도 지킬 수가 없겠지요.
분실술도 쓰고 변신술도 쓰는 범산골 두목을 보니 남의 것을 빼앗는 자들은 저렇게 요사스럽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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