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꼭 있을 것만 같은 어여쁜 동산,
나비들이랑 새들이랑 어울려 같이 놀고만 싶은 그런 꽃동산.
그런데 수탉은 이렇게 아름다운 동산에서 자기가 왕이라고 우기며
작은 친구들을 괴롭히고 짓밟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깃털,
우람한 발톱과 뾰족한 주둥이
나비에 비해 엄청나게 큰 날개와 덩치
몸집이 크다고, 힘이 세다고
괴롭히고 빼앗아가는 수탉에게
나비들은 그저 당하기만 하고 있었을까요?
노란나비가 친구들과 힘을 합쳐 수탉을 혼내줬대요.
노란나비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저 힘센 놈을 혼내줄 수 있는지
노란나비의 날개를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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