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너
권말선
가만히 들여다 보는
네 얼굴은
희고 환하다.
모나리자같은 미소를 하고
잠깐
생각에 잠긴
얼굴,
그리움에 젖은
눈빛이다.
내 알지 못하는 곳,
네 빛나는 그 순간이
너무나
따사롭다.
울고 싶도록
아름답다.
사진속의 너
권말선
가만히 들여다 보는
네 얼굴은
희고 환하다.
모나리자같은 미소를 하고
잠깐
생각에 잠긴
얼굴,
그리움에 젖은
눈빛이다.
내 알지 못하는 곳,
네 빛나는 그 순간이
너무나
따사롭다.
울고 싶도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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