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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2

[시] <용산어린이정원>의 송충이, 좀비, 다이옥신 의 송충이, 좀비, 다이옥신 권말선 장군숙소를 마주 보고 서면 한 발짝 다가가 자세히 보면 멀쩡한 모습으로 늘어선 건물들 벽으로 지붕으로 현관으로 앞마당 잔디나 뒷마당 나무에 꼿꼿한 털 세운 채 기어 다니는 징그런 송충이들 볼 수 있지 약탈과 전쟁만 먹고살아서 발암물질, 다이옥신 같은 고약한 오염똥만 싸는 천하에 해로운 송충이들 용산은 좁다고 더 큰 땅 찾아 떠나면서도 독을 품은 제 더러운 똥 여기저기 남겨두고 갔는데 송충이 똥밭이라도 황송하다며 대통령이 넙죽 이사를 왔다가 그만 송충이 똥독에 중독되어 영혼 없는 좀비가 되었노라는 고약한 역사가 현재진행 중이지 미군 장교들 살던 숙소 앞에 서면 주한미군, 저들이 누려온 것들이 곧 우리가 빼앗긴 것임을 확인하기에 온갖 심사가 뒤틀려 배알이 꼬여 구역질 나고.. 2023. 10. 1.
[시] 다이옥신, 윤석열에게만 다 주고 싶은 다이옥신, 윤석열에게만 다 주고 싶은 - 오염정화 없이 공원 개방하는 미치광이에게 권말선 대통령 집무실 앞마당 미군에게 돌려받은 용산기지엔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5568.7피코그램 기준치의 34.8배나 묻혀있다지 뿐인가 비소, 크실렌, 벤젠, 페놀, TPH 등 온갖 화학물질 발암물질 범벅이라지 발암물질, 독극물 잔뜩 남기고 정화도 않고 떠난 주한미군 덕분에 청와대 귀신 피하겠다며 다이옥신 속으로 뛰어든 굥씨 미국이 점지한 대통령 아니랄까 봐 하는 짓도 미국 닮아 막무가내 얼마나 오염됐는지도 몰라 몇 년을 정화해야 하는지도 몰라 그러니 귀찮은 건 대충 덮어버리고 공원 개방부터 하겠다니 오염을 알면서도 개방한다니 낮술과 폭탄주에 드디어 미쳐버렸나? 천장까지 쌓인 무기수입 승인서에 사인하고 사인하다 지치면 ..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