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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5

[시] 박근혜 골프장 박근혜 골프장- 박근혜, "내수 위해 골프 쳐라" 권말선 니가 감옥 가는 날비로소 비상시국 해제되고우리들 잔칫날 될 터이니 니가 그리 소원하는까짓거, 감옥에다 골프장 만들어주마포름알데히드 뿜어져 나오는초록 페인트 넉넉히 발라주고미군기지에서 뒹굴던'탄저균범벅 실험막대기'와 니가 왕창 수입해 둔'방사능범벅 물고기눈알'원하는대로 줄 터이니그래, 실컷 쳐라 골프0.7평 필드에서또르 퐁, 또륵 퐁병기통에 홀인원하는 범우주적 기적을 행할 때마다한 때 장관, 장군질 해처먹던옆 방 떨거지 잡것들이516 유신공주마마 나이스샷!지랄발광 해 주것지감방 안의 '내수진작' 위해 수십 억짜리 내기골프도마음껏 즐기려마감옥에 갇힌 년취미생활 보장까지 이만하면 푸짐한 인심 아니더냐? 에라이..., 써글! 2016. 9. 29.
밀알의 여행:보성에서 서울까지 주인을 찾아 ​​​​​​ 쌀값보장하라는, 밥쌀수입 하지 말라는 농민의 지극히 당연한 요구에 다른 누구도 아닌 정부가! 폭력을 휘둘러 농민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은 지 벌써 223일째입니다. 단 하루도 깨어나지 못하고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70세의 백남기 농민입니다. 사과하지도 책임지지도 않을 뿐더러 폭력의 주범들은 승진도 합니다. 상식도 인권도 도의도 생명까지도 다 짓밟는 정권입니다. ​ 223일의 농성장에 특별한 택배가 왔습니다. 보성에서 서울까지 올라온 '백남기밀'입니다. 백남기 농민이 서울 오기 전 뿌려 놓은 밀씨가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며 외로이 자라다가 수확이 되었습니다. 오지 않는 주인을 맞으러 밀들이 올라왔네요. 223일 만에 다 자라서 주인 곁에 온 밀알들! ​ 예쁘게 소포장해서 그.. 2016. 6. 23.
새누리당이 없어져야 새누리당이 없어져야 권말선 태생은 친일숭미전통은 매국배족 부정부패비리의 온상 선거 땐 표 구걸당선되면 쌩까는새빨간 거짓말쟁이들 서민 밥그릇 엎어버리고서민 말 귓등으로 흘리는뻔뻔한 정치모리배들 국회에서 주업무는 볼펜 세우기낮잠자기나체 감상이냐 잊을만하면 성추행 서민에겐 증세부자에겐 감세제 뱃속 채우기가놀부보다 더한 놈들 텃새도 부리고철새처럼 옮겨 다녀도 보고그러다 유신독재 향수에 쩔은레임닭 버리고 새 둥지 틀지도 노동이 뭔지 몰라세금으로 먹고 살며세금으로 재산 불리고세금으로 자식 키우면서도세금 내는 서민 거지 취급하는 훠이~ 훠이~ 자유당이니 신한국, 한나라니이런저런 잡새들아 다 꺼져버려라 너희가 없어져야정의를 바로 세우고역사를 바로 세우고민족이 하나 되어우리가 사람답게 살 수 있겠다 2015. 2. 8.
미국은 주동, 박 대통령은 수용만 빛 샐 틈 없는 한미동맹, 그 정형의 불편함 대북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한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미국고위관리들이 한미공조에 대해 너나 할 것 없이 ‘빛 샐 틈이 없다’라는 표현을 애용하고 있을 정도다. 대북 한미동맹이 공고하다는 것이 강조될 때 마다 늘상 확인되는 것이 하나 있다. 대북 한미공조에 있어 언제라도 주동을 뜨는 것이 미국이고 우리나라가 여기에 뒤 따르는 정형을 일관되게 보여준다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일, 북한이 사이버를 통해 우리 사회혼란은 물론 여론조작까지도 가능하다는 말을 했을 때 적지 않은 전문가들이 로즈 고테뮐러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 국제안보 담당 차관의 방한을 떠올린 것도 그때문이었다. 고테뮐러 차관은 지난 .. 2015. 2. 7.
세월호 특별법제정 범국민대회 행진 세월호 참사(학살) 165일째인 27(토) 시청광장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 후 시청-보신각까지의 행진이 있었다. "가족들이 요구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 "기소권을 보장하라" "수사권을 보장하라" "돈보다 생명이다, 돈보다 진실이다"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발하라" "박근혜가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9. 28.